폼페이오,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아시아의 어느 곳’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폼페이오,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아시아의 어느 곳’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상회담 준비팀 : 이미 현지로 보내
-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 2월 4일 판문점서 북한 측과 정상회담 실무회의 ?
- 베트남 유력하면서도 태국, 싱가포르 거론, 또 판문점 회담도 가능성 배제 않아.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는 2월 4일 남북 군사분계선이 있는 판문점에서 북한 당국자와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이라면 판문점이 정상회담 장소로 상정돼 있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추정도 있다.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는 2월 4일 남북 군사분계선이 있는 판문점에서 북한 당국자와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이라면 판문점이 정상회담 장소로 상정돼 있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추정도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현지시각) 폭스 뉴스(FOX New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2월말쯤으로 예정되어 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아시아의 어디에선가 할 것이라고 말하고, 준비팀을 현지에 보냈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놓고 베트남이 유력한 가운데 지난해 6.12.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태국 등도 개최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의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는 24일 남북 군사분계선이 있는 판문점에서 북한 당국자와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이라면 판문점이 정상회담 장소로 상정돼 있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추정도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