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최신 회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3일 연재 예정인 '연애혁명'은 시간이 흘러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

앞서 '연애혁명'의 작가는 자신의 팬카페에 연재 지연을 예고했다.

당시 그는 "교통사고가 나서 힘든 상황이다"라며 "제시간에 연재하기 어려울 것 같다" 호소했다.

이어 "자가용은 완전히 망가졌지만 몸 상태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자가용이 망가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위로를 얻었다.

인기 웹툰 '연애혁명'의 최신 회차를 기다렸던 팬들이 많은 만큼 작가가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