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제일의 자살율을 기록한 노무현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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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의 자살율을 기록한 노무현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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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로 남북독재정권을 연장하려는 공작정치

성탄절.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기쁜 날.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

군림하신 분이 아니라 제자의 발을 씻어주신 겸손한 예수님. 스스로 십자가의 고통을 지신 예수님.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Christ's message of love and hope)를 발표하였다.

그렇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는 자유 아젠다(freedom agenda)가 전세계에 확산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한국교회는 세속적인 시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야 한다.

그러나 과연 한국교회가 예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제대로 실천하였는가? 물론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윤리를 강조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위한 가톨릭, 기독교, 불교등의 사랑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제대로 순교교자의 자세로 사탄의 권세에 대적하였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위기를 초래했을까?

가계빚 558조원.

바다 이야기 사기도박으로 수많은 국민을 피해자로 만든 노무현정권. 지난 2005년 한해동안 14,000명 자살로 세계제일의 자살율을 기록한 노무현정권.

국제사회에서 마약, 인신매대, 달라위조, 인권탄압, 핵개발등으로 악명높은 북한독재정권에 지난 9년간 7조3천억원이나 퍼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

나라야 망하든 말든 대선용 병역단축 6개월로 젊은 유권자표를 얻어 반미친북정권을 연장하려는 노무현정권.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하려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테러하고도 배후가 없다고 졸속으로 수사를 종결하여 테러배후를 조사하지 못하게 한 노무현정권.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였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노무현을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극도로 아부하는 이재오.

하나님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한겨레신문에 지난해부터 오랫동안 대선후보 인기도 1위를 해온 이명박.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투쟁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당대표로 민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건 김진홍, 이재오, 원희룡, 남경필, 열우당.

여론조작과 권모술수로 남북독재정권을 연장하려는 공작정치.

그들은 하나님에 적대하는 사탄의 권세로 그들에게 권력을 넘겨주는 것을 도와준다면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는 가롯유다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병역단축 2개월 공약한 한나라당과 달리 4개월 공약을 내걸었던 노무현.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되자 한나라당 공약대로 병역을 2개월 단축하여 사기를 친 노무현. 젊은이들이 군에서 썩는다는 표현으로 군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노무현.

상호주의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병력을 포기하는 6개월 병역단축으로 젊은이들의 표를 도둑질하려는 강도정권.

성탄은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사탄정권을 물리치기 위해 순교자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전시작전권환수반대, 사학법개악반대등을 투쟁한 한나라당 지도부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반미친북 한나라당 후보 선출에 광분하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건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 류석춘교수나 도시산업선교로 악명높은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에 영입하는 것을 7대뉴스로 발표한데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알아야 한다. 뉴라이트 김진홍, 그가 추천한 인명진을 윤리위원장에 임명한 강재섭 대표가 그들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겨 국민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으로 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에게도 사탄의 권세에 굴복하지 말고 전당대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한 약속을 지키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북한핵위기에 대북지원중단,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지원중단을 호소하고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투쟁하는 자유민주주의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 확신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가 고난을 당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자!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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