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태양광이 버섯재배사형 태양광발전을 새로운 농촌 태양광 사업으로 제시했다.
버섯재배사형 태양광발전이란 버섯재배사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활용 또는 판매할 수 있고 버섯재배를 통한 수익도 거둘 수 있는 일거양득의 농촌형 태양광사업이다.
강원도 고성군에 총 100,094㎡ 중 약 69,300㎡를 개발중이며 버섯재배사형 태양광발전시설은 4.9MW가 1동 기준 198㎡ 50kW이다.
분양규모는 100kW급 19기, 500kW급 4기, 1,000kW급 1기이며 버섯재배사로서는 국내 최대급이다.
이번에 개발중인 고성의 태양광발전소는 임야가 아닌 목장용지에 계획 관리하는 지역으로써 임야에 적용되는 0.7가중치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 고성지역은 태양광 발전시간이 일 평균 약 3.6시간 정도 이상의 일사량으로 태양광발전에 용이한 지역적 잇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태양광의 관계자는 100kW급일 때 본인부담금 6천 3백만원으로 태양광으로 연 평균 대비 월 100~120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강원도 고성군 태양광분양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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