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세일에 돌입해 화제다.
뉴발란스는 19일부터 최대 81% 파격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일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번 행사에는 자격 제한이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세일 시작 전인 18일까지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고객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세일가에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려했지만 오류가 뜬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은 기존 고객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규 고객을 유치해야 더 좋은 것 아니냐는 지적을 더했다.
한편 브랜드 측은 현재 세일 중인 상품은 주문 폭주로 인해 상품을 배송하는 데까지 3일에서 7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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