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시험했다는 첨단전술무기는 ‘지대함 유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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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험했다는 첨단전술무기는 ‘지대함 유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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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으로부터의 침공 방어용 추정,
- 북한군 12월부터 동계합동훈련 개시 예정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위원장도 시험 현장에 배석, 해상을 이동하는 목표를 겨냥, 지상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명중시키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으로 무기에 대해 밝히지는 않은 채 영토에 대한 철벽 방어를 위한 군 전투력을 현저히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위원장도 시험 현장에 배석, 해상을 이동하는 목표를 겨냥, 지상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명중시키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으로 무기에 대해 밝히지는 않은 채 영토에 대한 철벽 방어를 위한 군 전투력을 현저히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16일 발표한 첨단전술무기(new 'tactical' weapon, ultramodern weapon)’ 실험이 지대함 유도미사일 시뮬레이션이었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밝혔다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북한의 이 같은 지대한 유도미사일은 해상침공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어, 북한이 제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협상의 의지를 보이면서도 자국에 대한 공격을 상정한 개발을 계속하고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위원장도 시험 현장에 배석, 해상을 이동하는 목표를 겨냥, 지상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명중시키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으로 무기에 대해 밝히지는 않은 채 영토에 대한 철벽 방어를 위한 군 전투력을 현저히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한국전쟁(6.25)전쟁의 교훈으로 해상침공을 막는 지대한 미사일 개발에 주력해왔다. 지난 16일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 지도했다는 첨단전술무기도 지난해 6월과 같은 계열의 미사일이라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본 전문가에 따르면, 북한은 무기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레이더 시설과 GPS기술 개량에 힘써왔으며, 이와 관현 한국 측 정보 소식통은 북한이 6월 북-미 정상회담(싱가포르) 이후에도 전국의 핵과 미사일 관련 시설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지적했다면서, 북한군은 12월부터 연례 동계합동군사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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