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유튜브 오류 사태가 화제다.
19일 아침(한국시간) 갑작스러운 유튜브 오류 사태로 출근길에 해당 사이트를 즐기던 이들은 곤란함을 겪었다.
세계인들이 이같은 상황을 동시에 겪었으나 한 시간 가량 유지된 지난달 오류에 비해 빠른 시간 내 활성화 됐다.
지난달 오류 당시 미국 필라델피아 경찰에게 갑작스런 항의 전화가 쏟아지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경찰들은 "우리에게 제발 전화하지 말아달라. 우리의 유튜브도 다운 됐고, 우리는 그것을 못 고친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드디어 고쳐졌다. 국가적 악몽이 끝났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절제만이 답이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인들이 즐기는 사이트에서 반복적인 문제가 발생하자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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