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 ⓒ 뉴스타운 | ||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국제사회가 북한핵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며 호떡집에 불난 듯 움익이는 반면, 노무현,김근태, 정동영 등 좌파들은 금강산과 개성사업 등 대북 퍼주기부터 챙기고 있다. 김대중은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 ‘만만한게 햇볕정책이냐’라는 말로 흔들리는 노무현을 바로 잡았다.
이런 좌파들을 좌파라 하지 않는 자들이 좌파다. 우리 주위에서 누가 이들을 비호하는지 자세히 관찰하여 증거를 확보해 놓아야 한다. 이런 자들은 훗날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김근태는 10.13일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 대사를 만나 북핵문제를 어디까지나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영국 모리스 대사는 ”북핵 문제는 세계가 다 걱정하고 있다. 도대체 한국정부와 열우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쏘아부쳤다. 이 순간부터 김근태는 대회를 비공개로 추진하자고 서둘렀다.
김근태는 한국의 안보보다는 북한 감싸기에 열을 올렸다. 그는 10,11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통일부에 알렸고, 10.12일엔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표들을 만나 “어떤 경우에도 집권여당이 개성공단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개성공단 부지를 빌려준 대가로 1,200만달러, 북 근로자 임금과 통신비 등 명목으로 1,207만달러를 거둬갔다. 국제사회는 개성공단으로 들어간 이 돈과 금강산관광으로 북한에 흘러가는 현찰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해 왔다. 유엔안보리의 제재 내용이 전해지기도 전에, 집권당의 이름을 걸고 개성공단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한 김근태, 이런 좌파는 반드시 응징돼야 한다.
열우당 의원 77명이 10.13일 대북 포용정책과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사업 지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같은 13일 정동영은 "북핵실험이 포용정책의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은 너무도 비논리적이다. 포용정책의 근간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노무현,김근태, 정동영 등 지금 이 순간에 개성공단을 지키려 하고 햇볕정책을 고수하자 하는 자는 모두가 좌파들이다. 우리는 이들을 반드시 응징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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