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송다은이 인도네시아 반둥을 추천하는 해외 유람지로 소개했다.
27일 전파를 탄 KBS '배틀트립'에 초대된 송다은은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희극인 이수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현지의 이색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송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고, 비용의 경우 2박 기준 1인당 약 23만 원이라고 발표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다은은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자 자주 사진을 찍었는데 이를 본 출연진은 인생샷이 천 장이 넘는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송다은은 "정말이다. 찍으면 작품이 나온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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