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헐크, 별의왕자, 고질라’ 별자리로 인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NASA, ‘헐크, 별의왕자, 고질라’ 별자리로 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홀 감마선이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열과 비슷

▲ 선정 이유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활동으로 감마선이 대량으로 방출되는 감마선 버스트로 불리는 현상이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열선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스타운

“고질라(Godzilla)”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이 참가하는 천체관측위성 페르미 연구팀에 의해 새로운 별자리로 인정됐다고 NASA가 18일(현지시각) 밝혔다.

NASA(나사)에 따르면, 고질라는 전자파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은 "감마선"을 내뿜는 천체를 선으로 묶은 독자적인 약 20개의 별자리 중 하나로 선택됐다. 오리온좌나 카시오페야좌라고 하는 국제천문학연합(IAU)이 정의하는 일반적인 88 별자리는 다르다.

선정 이유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활동으로 감마선이 대량으로 방출되는 감마선 버스트로 불리는 현상이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열선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밖에 미국 만화의 영웅 "초인 헐크(Hulk)"나, 동화 "별의 왕자"라는 별자리도 인정됐다.

▲ ⓒ뉴스타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