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국의 꽃심을 세계로! 제26회 전주예술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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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의 꽃심을 세계로! 제26회 전주예술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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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9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모’ 실시

-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 관련 정책아이디어 및 전주시 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 발굴
-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로 소통·공감행정 실현

전주시가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기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한 사업들을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한 달 동안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 관련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전주 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2018년 시민·공무원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정책제안 공모는 시민들의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공모와 정부정책 방향과 부합돼 전주 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공무원 공모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시민 공모의 경우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인 △새로운 성장으로 가슴뛰는 미래(경제) △삶이 되고 밥이되는 찬란한 문화(문화)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속 깊은 복지(복지) △멀리보고 함께가는 따뜻한 전주(공동체)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도시(도시)의 5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전주시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 세부 내용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 공모의 경우 △정부정책 방향과 부합되어 전주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사업 △전주형 일자리 창출사업 △전주 문화·관광 연계사업 △기타 전주시의 특화된 사업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국책사업 △공공부문의 투자 또는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경제성‧실용성 등을 평가한 뒤 실무부서의 검토와 실무위원회 및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과 의장권을 획득한 것이나 이미 채택된 제안 또는 그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다른 지방차치단체 또는 기관단체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그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공무원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의 공모제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2106)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와 전주시를 견인할 신규사업 제안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더욱 활성화 하여 시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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