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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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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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낮추지 않고 스스로 높이는 사람은 신뢰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각자 탑을 쌓는다. 탑은 1m만 쌓고 100미터, 1,000미터 쌓았다며 선전한다. 심지어는 탑을 지하로 쌓고 지상에 탑을 높이 쌓았다고 선전을 한다.

이러한 인간구룹의 정상에 문재인과 임종석이 있다. 이 두 인간들은 지금 5천 년 역사상 최악의 역적질을 하고 있다. 5천만의 국민을 위해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이 자들을 제거하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물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문재인과 임종석이 이 나라의 독약이라는 뜻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왔다. 전향한 어느 정치인이 우국하는 마음이 깊어 하루에 4시간만 잔다고 했다.

공치사만 하는 그 인간한테 가서 이 말 전해라

“염려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염려를 개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한 일이 있느냐? 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은 잔다. 더 많이 자면서도 나는 임종석과 재판을 주고받는다. 전방을 무력화시키는 인간들을 상대로 고발을 하고 군사시설 제거처분을 취소하라 본안 소송을 했고, 빨리 가처분을 해 달로 60만원의 인지세-송달료를 내면서 재판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4시간만 잔다는 우국지사, 그러면서 태극기 집회에 부지런히 나간다는 그 우국지사, 국회위원도 여러 차례 했고, 도정을 꾸리는 도백경력도 있던 사람, 그 사람은 왜 나보다 더 네임밸류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데 소송은 나 같이 이름 없는 무명인에게나 맡기고 거대한 명함을 가진 자기는 국민을 상대로 공치사만 하느냐?

내게는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애국을 위해 별로 쌓은 것도 없으면서 거창하게 생색만 내는 인간들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다”, “목숨 내놓고 앞장 서기로 했다” 이렇게 용감한 사람들이 왜 감옥에는 안 가고, 소송에는 왜 안 걸리는데? 그 인간 전향해 애국 코스프레 하는 인간 아니냐. 그 인간 황장엽 꼬붕, 조갑제 꼬붕 행세 많이도 했다.

내가 황장엽을 광수라 했더니 그 잘난 정보력 가지고 ‘지박사님이 참 훌륭하신 분인데 황장엽은 잘 못 찍은 것 같더라’ 얼른 들으면 날 존중하는 것 같지만, 이 인간은 결정적인 사항에서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간첩을 옹호했다. 난 모함을 당하기는 했어도 단 한 마디 증거 없는 말 하지 않았다. 이 말 가서 그 인간에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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