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과 정의, 진실로서 대한민국을 살린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애국과 정의, 진실로서 대한민국을 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뉴스타운이 가는 길

▲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문재인 친북 정권의 막가파식 폭주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이 벼랑 끝에 서 있다. 북한 김정은에게 퍼줄 생각에만 몰두한 이 정권은 급기야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을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국민과 혈맹인 미국까지 속이려 들고 있으니 아찔하다.

정부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고 있는가. 판문점 선언 합의 이행에 필요한 수십조 혹은 그 이상에 달할 전체 비용의 진실은 숨기고 올해 예산 1726억 원과 내년 예산 4712억 원을 더해 6438억 원을 책정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그 돈으로 남북철도 연결 사업과 산림 협력 등에 쓰겠다고 한다. 얼핏 봐도 턱도 없는 금액이다.

중요한 것은 판문점 선언에는 남북경협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한 10.4 선언 이행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10년 전인 2008년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는 10.4 선언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14조 3000억 원 정도 들어갈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동안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이 금액으로도 어림없다. 지금은 100조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필요할 것이다.

비유를 들면 판문점 선언은 남북경협을 핑계로 북한에 백지 수표를 건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담은 것이 핵심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2년 치 예산 6천4백억을 뽑아 그 정도 돈이면 다 해결되는 것처럼 국민을 눈속임하고 국회 통과를 압박하고 있지 않은가. 판문점 선언도 남북이 유엔에 공동 제출한 영문본과 한글본을 아주 교묘하게 다르게 작성한 것이 드러났다.

연내 종전선언(종전협정=평화협정=주한미군철수(한미동맹파괴)=적화통일완성)에 대해 한국 국민은 긴가 민가 헷갈리도록 만들고, 미국에는 그럴 일 없는 것처럼 해놓고 정작 남북이 유엔에 공동으로 제출한 영문본은 올해 종전선언 합의를 못 박아버렸다. 미국을 압박해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대국민 사기요 미국과 북한 비핵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미국, 세계를 속이려 꼼수를 부린 게 아니라면 이런 터무니없는 일들이 도대체 어떻게 벌어질 수 있겠는가.

▲ ⓒ뉴스타운

분열된 태극기 애국우파 힘 모아 나라 구할 정의의 길로

어디 이뿐인가. 이 정권은 서부전선에서 동부전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접근로들에 설치된 군사방어 보호시설을 빛의 속도로 파괴하고 있다. 세계를 속여 종전선언을 이끌어 낸 뒤 남한을 접수하여 적화통일하려는 의도를 명백히 드러낸 게 아니고 무엇인가. 뉴스타운이 전한 이러한 사실들을 국민은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

우리 뉴스타운은 그동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안보파괴, 경제파괴, 동맹파괴, 자유민주주의 파괴행태를 고발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애국우파 진영에 대한 끝없는 탄압과 핍박은 공통적이었지만 특히 뉴스타운에 대한 좌파권력의 집요한 공격은 무서울 정도였다. 그럼에도 뉴스타운은 순교자의 책임감으로 고통을 견뎌오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언론의 당연한 의무인 탄저균 백신 의혹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극악무도하게도 필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주사파 경력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여러 행적들을 국민에게 가감 없이 보도했다는 이유로 뉴스타운을 고소하여 여러 고초를 겪고 있다. 그러나 극악무도한 권력의 횡포는, 외롭지만 정의로운 길을 가는 뉴스타운에 대해 국민들이 더 돌아보고 깊이 관심을 갖게 하였을 뿐이었다.

필자가 작년부터 뉴스타운TV에 출연하여 국민 여러분들에게 직접 여러 사실을 알리고 경계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애국진영을 포함한 자유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서이다. 문재인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파괴하면서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넘겨주려는 듯 폭주하는 작금의 현실을 고발해야 가능한 일이다.

문재인 정권이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규제하려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어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두르는 것도 안보면 안보, 경제면 경제, 정권 폭주를 저지하려는 우리 뉴스타운이 눈엣가시처럼 여겨져서 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다. 미국의 비핵화 요구에도 교활한 꼼수로 문재인 정권 등에 빨대를 꼽고 위기를 모면하려는 김정은 세력에 의해 자칫하다 흡수당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 친북 종북좌파이거나 어리석은 유사빨갱이들로 가득한 국회는 주사파 정권과 북한이 그토록 원하는 종전선언을 연내에 할 수 있도록 들러리로 나설 기미마저 보이고 있다.

국가가 위기인데 개인이 한가로울 수 없다. 필자는 앞으로 방송 뿐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운 시국을 타개하여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을지 칼럼을 통해서도 말해 나갈 것이다. 몇 갈래로 분열된 태극기 애국우파 진영이 하나로 뭉쳐 강력한 애국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통합의 리더십을 이야기해 나갈 생각이다.

애국시민 여러분들은 가시밭길을 걷는 애국우파 여러 언론,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었으면 한다. 특히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은 눈이오나 비가 오나 숙명처럼 주어진 5천만 국민의 불침번으로 애국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을 애독자들과 국민께 다짐 드리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2018-09-18 03:58:21
뉴스타운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박혜연 2018-09-13 23:53:39
그래 니들말대로 대한민국 적화되고있다~!!!! 어쩔래~!!!! 어차피 다음정권은 박원숭이가 8년간 집권하고 그다음정권은 이재명이가 8년간 집권하는거 모르는줄알고?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