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이길 포기한 KBS! 시청료 거부운동 돌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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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이길 포기한 KBS! 시청료 거부운동 돌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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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저널리즘 토크쇼" 결국 유튜브까지 탄압하라는 신호탄인가?

▲ ⓒ뉴스타운

KBS는 국민들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아니 시청료라는 금전적 요인을 차치하고라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가기간(國家基幹)방송으로서 공정언론, 균형잡힌 방송을 이끌어 가야할 선도적 책무가 있다. 그런데 작금의 KBS 뉴스,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KBS는 한 줄기의 공정은 고사하고 문재인일당과 더민당세력 등의 홍보매체로 전락했다는 탄식을 하게 한다. 물론 공영방송으로서 정부의 좋은 정책과 시책이 있다면 이를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하게 전달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이 어떤 정권인가? 혹시 KBS가 모른다고 반문할지 몰라 몇 소절만 적시하면, 우선 문재인과 노니는 세력, 인사들은 주사파(김정은 3대세습체제를 신봉해 온), 운동권(비판과 선동과 파괴에 능한 자들), 좌파사회주의단체(시장경제를 왜곡하고 타인의 땀과 노력과 생산의 고귀함을 비하하는 위선자) 민노총출신(탐욕, 나태, 폭력의 귀족노조)들이 상당수다. 또한 문재인을 옹위하는 정치세력들은 DJ,노무현시절부터 민주시체팔이로 잔뼈가 굵은 음모장사꾼, 모략선동꾼들이다. 물론 이들의 공통점은 민족공조, 남북평화, 통일을 빙자해 반미, 종북, 친중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KBS가 종북세력인 문재인 일당을 위해 문비어천가를 구가(謳歌)하며 민주팔이들의 앵무새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니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KBS1 TV에서 일요일 저녁 10시경에 방송되는 “저널리즘 토크쇼( 이하 ‘J’)”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지난 6월에 첫 방송한 이래 어제로 10회째다. 그런데 이 방송을 보면서 KBS의 편파성, 선동성, 교묘함을 더욱 확실하게 인식하게 됐다.

J의 단골 출연진 중 변호사 최XX이란 자가 있는데 이 자는 방문진 이사답게 여러채널, 방송에 나와 노골적으로 문재인정권을 옹호하며 자신의 궤변과 억지가 정당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상대방을 꾸짖는가 하면, 박근혜대통령과 보수우파에 대해 온갖 비판과 비방을 가한다. 그리고 역시 단골출연자 중에 팟 캐스트출신 최X이라는 자는 이 나라의 엄중한 현 세태와 목슴 건 국민들의 절규를 조롱하듯 천방지축, 안하무인의 언어유희를 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교수라는 정XX는 그 알량한 직위를 가지고 자신을 전문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가 10회 동안 주절된 발언을 보면 전문가는 맞는데 전문가(全文家, 전체주의자 문재인의 가신)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다.

이 3인방의 발언, 어휘, 표정을 보면 그들이 첫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말했던 중립성은 말짱 거짓말, 공정함도 엿볼 수 없다. 게다가 사회자 정XX도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불쑥 불쑥 편파진행을 하기도 한다. 하기사 언노련이 장악하고 실질적으로 노조입김으로 운영되는 KBS가 균형있게 출연진을 섭외한다는 것은 연목구어다. 또한 진행자가 문재인식 망국변란에 반대하거나, 민주시체팔이들의 여적, 이적, 종북에 이의를 걸거나, 친귀족노조성향과 상반되는 말을 했다가는 아마 목이 열 개라도 짤리거나 KBS 소품창고에 가서 귀양살이를 해야 할 것이다.

J가 그동안 방송한 내용들을 보면 1회는 저널리즘에 대해, 2회 이재명 경기지사의 언론사 인터뷰 태도에 관한 논란과 아니면 말고식의 북한보도의 문제점, 3회 언론사사주와 침묵카르텔(장자연 사건관련) 4회 장충기문자속 삼성과 언론 추악한 민낯, 5회 가짜뉴스 실태와 대책, 6회 안희정 공판보도 선정성, 7회 엇갈린 기무사 계엄문건 보도, 8회 양승태 사법부와 조선일보 유착의혹, 9회 탈원전 관련내용 등 방송주제와 내용을 보면 J가 시청자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1회에서는 독일인까지 등장시켜 J프로그램을 공정하게 진행할 것을 암시하더니, 2편에서부터 공정성을 훼손하기 시작해서 이재명의 비호, 북한비판자제, 과거 언론사주에 대한 비방, 삼성에 대한 압박, 문재인 일당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가짜뉴스라고 매도, 시체민주팔이들의 계륵 안희정 옹호하기, 기무사 파괴하기, 박근혜 정권시절의 사법운영에 대한 비판과 보수우파에 눈꼽만큼 우호적인 조선일보 비판하기, 문재인의 탈원전정책 변론하기 등이었다. 제목이나 내용 일부만 보아도 KBS가 무슨 의도가 있으며 J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을 방영하는지를 장삼이사나 초등학생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다.

J는 8월 26일에도 위에서 언급한 3명의 친문재인 인사들과 함께 중립적인 배승희 변호사(홍준표에 의해 정계진출)를 출연시켜 “유튜브 저널리즘 대안인가? 디지털파시즘인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 어제 방송된 내용을 KBS가 제시한 소제목으로 살펴보면 ”도넘은 극단주의, 가짜뉴스 유통경로, 뉴스는 아직 언론사 고유영역, 유튜브는 뉴스보다 비평에 가깝다, 유튜브는 보수우파 뉴스체널”등이다. 지금부터 어제 KBS가 방영한 J토크쇼의 내용에 대해 비평하고자 한다.

첫째 “도” 넘은 극단주의”라고 했는데 그 “도”의 개념이 무엇이며 KBS가 대한민국의 “도”를 정의하고 재단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극단주의라니 KBS가 촛불집회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두고서도 극단주의라는 용어를 쓴 적이 있던가? 하다못해 광우병 파동시위, 민노총시위, 멀리 효순이 미선이사건때도 이런 용어를 구사했던 기억이 없다.

둘째 가짜뉴스 생산은 공산, 좌파, 민주팔이, 시체팔이, 노동팔이 전유물이다. 박근혜대통령이 출산했었다, 세월호7시간이 어떻다, 미국산쇠고기먹으면 뇌가 스폰지된다, 효순미선이 사고때 미장갑차가 죽지않은 학생들을 후진해서 절명하게 했다는 둥... 이밖에도 광주사태를 비롯해 반국가적인 흉악하고 잔혹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퍼트렸는데 그 수혜를 받은 자들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아니던가? 그리고 지금 우파매체중 고의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매체는 한 군데도 없다. 단지 일부 네티즌중에 SNS상의 추측성 내용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한 두개의 불명확한 사실을 두고 우파매체 유튜브 전체를 가짜뉴스로 매도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가짜뉴스다.

셋째 “아직까지 뉴스는 언론사 고유영역”이라 했는데 전체 방송과 신문이 천편일률적으로 순서까지 동일한 편파방송인데 뉴스가 언론사의 고유영역이라니... 오죽했으면 국민들이 민언련산하 언론이 만들어 내는 방송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겠은가? 물론 호남, 20~30대 철부지, 민노총, 전교조, 전공노, 황당무계한 젊은 여자들은 KBS를 게그콘서트 보듯이 가끔 볼지도 모르겠다.

넷째 유튜브는 뉴스보다 비평에 가깝다. 이 말은 일견 일리가 있다. 물론 보수우파 애국채널들은 양질의 뉴스영상을 편집하고자 해도 정보부족(공권력이 정보미제공), 자금부족, 인력확보(정권 눈치를 봄) 어려움 등으로 뉴스를 세련되게 편집하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투박하고 보기는 불편해도 그 내용에 있어서는 최소한 대국민사기행각이나 거짓이 없으며 비평자체도 애국, 우국적 내용들이다.

다섯째 “유튜브는 보수우파의 뉴스채널”이란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돌이켜보라. 촛불집회는 몇 만명만 모여도 수십만, 백만이 운집한 것처럼 교묘하게 편집해 과장했고 태극기집회는 그보다 더 많은 국민이 운집해 피토하듯 절규해도 한 장면도 제대로 내보지 않았던 것이 KBS를 비롯해 공중파, 뉴스채널, 종편아니던가? 이러니 국민들이 방송신문을 신뢰할 수 없겠지. 당장 J만 보더라도 얼마나 편파적인가? 국민들이 기존 방송, 신문들 하는 짓거리가 구역질나고 전문가나 패널들의 망발을 믿을 수 없으니 이 총체적 난국의 뉴스와 정보를 수집할 통로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눈이 아프더라도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과 실태들이 바로 KBS를 비롯한 메이져언론의 편파성 때문이다.

그리고 어제 방송한 J만 보더라도 몇 가지 부정할 수 없는 편파적 문제점이 노정됐다.

첫째 출연진수에서 불공정하다. 즉 친문재인 인사 4명(기자 포함)에다 중립적인 친홍준표 인사 1명을 출연시켜 4:1로 배치했다. 박근혜 대통령 측근, 우파인사들은 단 한명도 출연시키지 않았다.

둘째 교묘함이 묻어난다. 토론도입부는 사실위주로 유혹했고, 다음은 비판으로 이어갔고 마지막에는 문재인 일당에게 비판적인 보수우파 미디어매체를 지적하며 처벌해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

셋째 비판의 대상으로 뉴스타운, 정규재TV, 신의한수 등을 보여줬는데 만약 이들 방송, 칼럼에 문제가 많다면 그 대표들을 출연시켜 토론해야 마땅한데 정작 당사자들은 출연시키지 못하면서 해당매체를 맹비난하는 것은 법원이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궐석재판, 사형선고하는 것이나 진배없다.

넷째 출연진중에 최X이란 자는 우파매체 유튜브내용을 두고 히틀러를 언급하거나 “파시스트적”이라는 표현도 썼다. 문재인(공산주의자 : 고영주 사장의 주장 무죄판결) 일당(주사파, 운동권, 시체팔이, 민주팔이, 노동팔이 등)이 국가의 국방 안보 외교, 경제,사회를 붕괴시키면서 3대세습독재살인마 일당과 야합하려는 망국적 행태를 비판하는 것을 두고 히틀러, 파시스트라니... 보수우파의 유튜브생산하는 분과 애국단체 리더분들 모두 이같이 후안무치한 최X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여야 할 것이다.

KBS를 비롯해 공중파 방송과 메이져 신문들이 이렇게 자신들의 존재가치인 공정성과 언론인의 양심을 져버리면서 보수우파 저널리스트들을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 나라 방송신문이 너무 편파적이기 때문에 보수우파 유튜브 매체를 시청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우파유튜브방송을 시청하는데 그것이 뭐가 잘못됐는가? 그런데도 이번 KBS J 10회에 출연한 인사들은 노골적으로 유튜브 규제, 제재, 처벌 등을 언급했다. 유튜브방송은 문재인일당들이 말한 것처럼 방송채널이 아니오, 그렇다고 불법을 조장하는 것도 아닌 애국과 우국의 열변을 토하고 전달할 뿐이다.

지금까지 문재인일당이 박근혜대통령으로부터 정권을 탈취한 역모나 보수우파를 탄압한 과정을 보면 종북좌파 인사나 방송이 상대방에 대한 비판의 변죽을 울려주면, 민노총 등 단체가 선동집회를 하고, 더민당은 이를 받아 공론화시키고, 문재인일당은 실행하거나 제도화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번에도 kBS가 보수우파의 유튜브방송을 치고나온 것은 결국 탄압의 모멘텀을 주기 위한 포석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만약 문재인일당이 유튜브 방송을 규제하고 그 방송인들을 탄압한다면 문재인은 표현, 집회, 결사, 언론자유를 말살한다는 세계적 비판과 국민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KBS는 반민주독재화에 협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방송 저 방송 기웃거리는 종북좌파 궤변론자들 제발 돈 몇푼 받아먹고 양심파는 고급양아치 짓거리를 중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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