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실천하는 출향인 김동백 박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고향사랑 실천하는 출향인 김동백 박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향 경노당 등에 여행경비, 전자모기향 등 수시로 전달

▲ 김동백 사회복지학 박사 ⓒ뉴스타운

충남 부여군 양화면 출향인 김동백교수(사회복지학 박사)가 지난 19일 관내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이장 이왕순) 마을에 여름용품(전자모기향 등)을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는 등"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김동백교수는 현재 해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인권연맹 사무총장으로 인권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복지와 인권 무료상담 등을 하는 것.

이런 가운데 고향마을에 남다른 애정으로 수년 전부터 경로당과 어르신들을 위해 여행경비와 물품을 찬조, 해마다 여름이 되면 모기향 등 물품을 고향 마을에 기탁했다. 

라산부락 이왕순 이장은 “김동백 교수는 어버이날이나 명절을 전후하여 모친을 자주 찾아뵙고 고향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범 출향인”이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항상 고향사랑을 실천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백교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