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거짓 망국 언론을 규탄하는 범국민 대회인 '거짓 언론 범국민 규탄대회'가 지난 23일 오후 3시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규탄대회 연사를 한 우파노조 KBS 공영노동조합 성창경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거짓 언론이다"라고 용감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힌 이로서 KBS와 공영방송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현재 언론들과 방송은 북한을 위한 방송같다"라고 주장해 집회 참석자들에게 공감을 얻은것은 물론,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한편, 뉴스타운 및 공동 주최주관 측은 대한민국 공영방송 및 일부 좌파언론들이 거짓뉴스 가짜뉴스를 방송 및 보도하는 것을 규탄하고, 망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보수단체와 태국기집회에서 볼수 없었든 집회문화를 차별화 해서 1부에서는 규탄대회가, 2부에서는 걸크러쉬 등 파격적인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는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집회문화를 확 바꾸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뉴스타운TV에 방송 출연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 손상윤 회장, 조원룡 변호사, 안정권 실장, 반칼녀(반공을 칼같이 이야기하는 여자)와 KBS 성창경 위원장, MBC 이순임 위원장, 오상종 단장, 김상진 단장, 일벤져스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공영방송 해직자 등도 참석했다.
이 규탄대회는 뉴스타운, 뉴스타운TV, 대한민국대청소500야전군,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대한 호국단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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