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트럼프 확대정상회담 종료 후 업무오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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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확대정상회담 종료 후 업무오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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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오찬에 성김-최선희 실무라인 가담

▲ 업무오찬에는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한 미국 측과 북한 측 참석자들 외에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줄곧 실무회담을 이끌어 왔던 미국 측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업무 오찬에 함께했다. ⓒ뉴스타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단독 정상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가 12시 35분 쯤(한국시간) 확대 정상회담이 종료됐다. 이후 두 정상은 업무 오찬을 위해 자리를 이동했고, 오찬을 겸한 협상은 계속된다.

업무오찬에는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한 미국 측과 북한 측 참석자들 외에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줄곧 실무회담을 이끌어 왔던 미국 측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업무 오찬에 함께했다. 이외에 북한 측에서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이 참석했다.

전언에 따르면, 성 김-최선희 라인은 업무 오찬 중에도 실무 회담을 계속하며, 이후에도 조율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확대 정상회담에는 미국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고,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및 통전부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배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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