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임은숙, 생의 끝 예감했나 "종장이 될 것같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상 떠난 임은숙, 생의 끝 예감했나 "종장이 될 것같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환으로 눈을 감은 임은숙

▲ 병환으로 눈을 감은 임은숙 (사진: JTBC '슈가맨2') ⓒ뉴스타운

[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가수 임은숙이 병환으로 숨을 거뒀다.

4일 병마와 싸우던 임은숙이 결국 눈을 감았다는 소식에 연예계 선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선 1월 수십 년의 공백을 딛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던 임은숙이기에 임종을 맞이한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추모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임은숙이 JTBC '슈가맨2'에서 자신의 삶이 다해가는 것을 느낀다는 뉘앙스를 드러냈던 사실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임은숙은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이번 출연도 불발될 뻔했을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은숙은 "오늘이 제 연예계 삶의 종장이 될 것 같다"면서 "그래서 온 힘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