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혼전임신을 인정했다.
4일 스타일보에 따르면 한채아가 6주차 예비 부모라고 밝혔다.
이날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채아의 임신 소식이 맞다. 현재 6주차이며, 지난주에 병원에서 확인해보고 알게되었다"며 "기쁜소식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리고자 한채아가 SNS를 통해 먼저 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한채아는 오는 5월 차세찌와 결혼을 발표하며 혼전임신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혼전임신설을 일축했으나 금일 혼전임신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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