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궁 1호 남미 대륙 앞바다 대기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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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궁 1호 남미 대륙 앞바다 대기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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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우주 실험실, 브라질 남부 바다 인근 대기권 진입

▲ 중국의 유인 우주 프로젝트 판공실은 2일 톈궁 1호의 대부분은 대기권에서 타버리기 때문에 지상으로 위해를 줄 가능성은 지극히 작다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중국의 유인 우주 프로젝트 판공실은 2일 중국이 자체의 유인 우주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발사한 첫 무인 우주 실험실 ‘톈궁 1호(天宮1号)’가 2일 오전 8시 24분~9시 1분(한국시간 9시 24분~10시 1분)에 대기권에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대기권 재진입하는 장소는 서경 40.4도, 남위 27.4도를 중심으로 하는 구역으로, 브라질 남부 바다 부근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톈궁 1호는 중국이 오는 2022년 전후에 완성을 목표로 하는 우주 정거장 원형으로, 지난 2011년에 발사됐다. 높이는 10.5미터, 발사 시 중량은 8.5톤이다.

판공실은 톈궁 1호의 대부분은 대기권에서 타버리기 때문에 지상으로 위해를 줄 가능성은 지극히 작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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