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를 인정,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만남을 이어온지 1년째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 소식은 연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박신혜와 최태준은 방송을 통해 평소 볼링 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연결고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중앙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연예계의 소문난 볼링 마니아다.
박신혜는 자전거, 등산, 볼링 등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차에 항상 볼링가방이 실려있다. 부모님이 좋아해서 나도 볼링을 좋아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최태준 역시 볼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최태준은 손호영이 이끄는 연예인 볼링단 '팀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료 연예인들과 볼링 내기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작년 5월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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