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농구선수 두경민, 배우 임수현 커플의 인기가 뜨겁다.
두경민과 결혼을 앞둔 임수현은 최근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사진 속 두경민과 임수현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임수현은 "웨딩촬영 사진이 다 예뻐서…시간 빠르다 점점 더 빨라지는 이 기분은 뭐지?"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한 두경민과 임수현은 오는 4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주 DB에서 활약 중인 두경민은 17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결장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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