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결방한 '윤식당2'를 두고 애청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tvN '윤식당2'가 설 연휴로 인해 결방되며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방송사는 '윤식당2'을 파일럿 프로그램인 '자리있나요?'로 대체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
인기 프로그램의 자리에 새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피려 했지만 오히려 반감을 사며 빈축만 모았다.
'윤식당2' 애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이때다 싶어 시청률 실험하는 속보이는 짓 좀 하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윤식당2'는 최근 회차 기준,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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