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통일 리더스 아카데미”박동익 원장에 의해서다. 박원장은 “2018.2.8.일 전야제시작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3.18일까지 42일 간 태극기를 개양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그에 의하면 이런 운동을 펼치는 목적은 “첫째, 자유대한민국이 세계적인 3대 스포츠대회(월드컵, 하계 올림픽, 동계올림픽)개최를 축하 하는 의미 둘째, 3번의 좌절 끝에 치루는 동계 올림픽에 대한 전 국민의 노력에 대한 보상의 의미 셋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국경일에 버금가는 엄청난 행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게양해야한다”는 것. 대상은 “전 가정, 전 차량‘이다.
박동익 원장은 이런 운동을 펼치는 상징과 이유로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임을 전제로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한 공동개최가 아니고 특별배려로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것인데, 개최국의 의미가 없어지는 한반도기는 우리의 주권과 국가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며 “모두 뜻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본 태극기게양 운동을 온.오프에서 홍보해 주는 자원봉사를 할 애국국민들이 많이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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