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순국장병들에게 1천개의 태극기가 봉헌됐다. MBG그릅(회장 임동표)과 시민인권센터(대표 오노균)가 대전현충원 현충탑에 헌화하고 바로 태극기 1천개를 국군장병 제1묘역의 각 순국장병들에게 봉헌한 것. 본 행사는 MBG그릅과 충남일보(대표 전강현)가 주관했다.
아마도 대전현충원 개장이래 순국장병들에게 태극기가 봉헌된 최초의 사례가 아닌가 싶다. MBG그릅 임동표회장은 “년 초에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정초식행사로 매년 정초에 가졌던 현충탑 헌화행사를 이제야 하게 됐고 2018업무를 시작했다”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대한민국의 호국영령들에게 무엇을 봉헌할까를 생각한 끝에 태극기 1천개 봉헌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서서 임회장은 “MBG 장종수 대표가 제안한대로 오는 현충일에는 2천개 태극기 봉헌을 하겠다”면서 “이런 식으로 회사가 한 단계 UP Grade될 때마다 매년 숫자를 늘려 사병묘역부터 장교묘역, 경찰관, 소방관묘역에 태극기를 봉헌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MBG그릅은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기업으로 요즘 “뜨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년 초 인도네시아 제련소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데 이어 스리랑카와 가로등 LED조명 10만개를 우선공급하고 향후 총 40만개(4천만달러)를 공급하는 MOA(거래조건협정서)를 체결한 것을 기반으로 조명사업 진출 또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스타마케팅도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곧 베트남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MBG그릅은 미래의 식량인 배양육 개발기술에도 진일보해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에 나눔과 배려를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다. 2018년도 수출목표액은 1억만 불로 2017년도 1백만불탑의 100배 성장이다. 임직원들은 “전후무후한 수출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시민인권센터 오경근 인권위원장은 MBG그릅이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대전을 발전시켜 달라”고 염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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