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은 지난 11월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3회 나누리병원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척추 내시경 심포지움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3회째를 맞았으며, 이날 심포지움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을 필두로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 인천나누리병원 오성훈 원장,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을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카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강남세브란스 박정윤 교수 등 대학 교수진과 윌스기념병원 허동화 원장,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 등 전문병원 원장단 등 관계사 포함, 전국 척추 내시경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 일본 척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인 테이쿄 대학 아키라 데자와 교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총 6개 세션, 14명의 연자들이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척추 내시경 치료에 대한 임상에서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열띤 강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심포지움은 현장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했다.
이번 심포지움을 진두지휘한 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 수원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 및 치료는 이제 퇴행성 척추 질환 치료의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3회째를 맞이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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