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원동 풍경 에코백 등 관광아트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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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원동 풍경 에코백 등 관광아트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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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에코백, 다이어리 등 15개 품목 제작

▲ ⓒ뉴스타운

목포시가 목원동 풍경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목포시는 관광상품을 목원동 먹통한가위 축제, 제 55회 시민의날 행사의 도시재생 홍보부스, 목포시청 로비 등에서 전시해 관람자의 관심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관광상품은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제안공모사업인 ‘응답하라 추억의 골목길’을 통해 제작됐다. 시는 목원동 주요건물, 골목길 등 60여 곳을 그림으로 담아 머그컵, 엽서, 에코백, 휴대용 파우치, 컬러링북, 아트 다이어리 등 8종 15개 품목을 제작했다.

시는 앞으로 사업제안자 간 디자인변경 등 협의를 거쳐 일부 보완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목원동 60만㎡ 일원에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을 추진 중이며 핵심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2015년 3개, 2016년 2개, 2017년 5개 사업이 각각 진행 중으로 올해 제3회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친 사업만도 11개에 달하는 등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대단히 높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지원형 사업 창출을 위해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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