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2017 청주직지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대회,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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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2017 청주직지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대회,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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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청주직지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포스터 ⓒ뉴스타운

세계캐롬당구연맹(UMB)과 아시아캐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청주직지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대회 이틀째인 26일 현재 청주는 요즘 당구인들로 지역경제가 들썩이고 있다.

청주 창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에는 경기를 마치고 각지에서 온 당구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식사를 하고, 근처 당구클럽에 모여서 당구를 즐기는 모습을 쉽사리 볼수가 있다.

▲ 안지훈 프로가 운영하는 SM25시 당구클럽에 설치된 안마기에서 안마를 즐기는 모습 ⓒ뉴스타운

특히 안지훈 프로가 매니저로 있는 SM25시 당구클럽(대표 이승민)에는 대회 경기를 마치고, 당구클럽에 설치된 안마기에서 안마를 즐길수 있어서 경기를 마친 당구선수들이 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온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3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4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등 149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청주월드컵을 보기위해 모인 당구 동호인들까지 먼 거리임에도 찾아와 수준높은 경기를 지켜보고자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첫번째로 시작하는 청주직지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대회의 성공을 느낄수가 있다.

충북당구연맹 강원일 전무이사는 "청주의 직지를 알리자는 의미에서 충북당구연맹에서 청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회의 유치에 나섰다"며 "이번 대회의 유치로 청주는 지역홍보 뿐만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매년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대회는 지난해까지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청주에서 개최된다. 수도권에서 떨어진 충북 청주에서 벌어지는 이번 세계대회 유치는 많은 우려속에서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컵 대회로 도약하기에 손색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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