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은 한미정상회담이 마치 문재인 페이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끌려온 것처럼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있으나 미국에서 보내온 한미동맹 단체의 소식은 전혀 딴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거론한 주요 의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북한에 대해 미국은 전략적 인내가 종료, 주한미군 분담금, 무역 불균형, 한미 FTA 재협상을 강력히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순발력있게 의제에 대한 대답을 한 게 아니라 한국에서 미리 써온 글을 읽어 거의 동문서답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6.25 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내란선동범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광화문 촛불을 민심이라고 하고 이번 대선은 촛불이 승리한 것이라고 자축한 문재인 대통령.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보수를 불태우라고 한 문재인 대통령이 달고 간 한미동맹은 악세사리 장식품에 불과한 겉과 속이 다른 한미동맹이었다.
갈라진 태극기가 서로 용서하고 반성하고 단결해야 한미동맹도 안보도 국민도 나라도 살 수 있다.
겉으로는 한미동맹을 내걸고 속으로는 북한에 천문학적 퍼주기를 한 남북정상회담을 두번이나 추진한 서훈씨를 국정원장에 임명하고 이석기 무죄투쟁을 한 통진당 해산에 반대한 김이수 재판관을 헌재소장에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이 통일 방해세력이라 단죄하고 한미훈련을 전쟁연습이라고 미군철수를 선동하는 전교조를 강력히 지지하는 교육부총리. 대북 퍼주기와 복지 과다 공약과 개성공단 재개와 확대를 위해 6조원이나 증세하는 문재인의 겉과 속이 다른 한미동맹에 갈라진 태극기가 단결해 투쟁할 때다.
매주 네번 살인적인 인권침해 졸속 재판에 박근혜 대통령이 어지럼증이 와 재판이 중단되었다. 100여건 넘는 조서들이 자정을 넘기는 검찰의 가혹한 인권유린 조사를 하더니 법원 재판까지 수많은 증인을 조사하는 매주 4일 졸속 재판에 살인적인 인권침해를 하다니 유엔과 미국과 G20과 국제인권기구가 한국 검찰과 법원의 가혹한 탄핵수사와 살인적인 졸속 대통령 재판의 실태를 조사하고 신병치료차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호소하는 인도적인 청원이 나와야 할 때이다
단결하면 살고 분열하면 망한다는 것을 명심하자.(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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