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 임강택 원장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 된 KASS(Korean American Spine Society, 재미한인척추학회) 제 12회 연례회의에 참석, ‘최소 침습수술(MIS, minimal invasive surgery)’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KASS는 미국 내 한국계 척추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로 이번 자리에서는 최소침습수술 대한 심도깊은 토의와 척추수술에 있어서의 바이오로직스(Biologics) 관련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각종 심포지움과 강연이 진행되었다.
병원 측에 따르면 ‘Emphasis on research and new technologies including MIS -SELD&PSLD’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임강택 원장은 5mm의 작은 구멍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척추협착증의 병변부위만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협착신경감압술(PSLD)과 탈출된 디스크를 절개 없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거하는 미니레이저디스크(SELD)를 중심으로 MIS를 포함한 연구와 새로운 기술을 발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이에 임강택 원장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미세침습 기술은 고령화사회를 앞두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더욱 정교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연구와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게 올바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런 뜻 깊은 자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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