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엔씨(엔씨소프트)가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인 격사를 추가한데 이어 최고난이도의 던전을 추가했다.
지난 14일 '블레이드앤소울'에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인 신규 직업 격사가 추가됐다. 격사는 파티원들의 무공 재사용시간을 초기화 시켜주는 '지휘'를 비롯해 속성에 따라 파티원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필살', 공중에 설치한 부유물로 이동 및 공격을 하는 와이어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일에는 신규 6인 던전 '나류 수장고'와 1인 던전 '투영의 사원'이 추가됐다. 두 던전은 현재 가장 높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던전으로, 전설급 악세사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업별 밸런스 1차 패치가 진행돼 각 직업군의 아이템 효과 및 스킬에 변화가 생겼다. 이는 오는 28일(수)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재차 밸런스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하편 플레이엔씨(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에 유저들의 반응은 뜨거운 상태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사용량에 따르면 플레이엔씨(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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