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 확산해 쌀 가격 경쟁력 확보한다
담양군,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 확산해 쌀 가격 경쟁력 확보한다
  • 심광석 기자
  • 승인 2017.06.06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전남 담양군이 직파기계를 활용해 볍씨를 직접 뿌려 재배하는 무논 직파재배 기술 확산에 나섰다.

직파재배는 ㏊당 생산비가 677만원으로 기존 기계이앙법보다 생산비면에서 10% 절감이 가능하고, 노동 시간 또한 23% 단축시킬 수 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산비정감 종합기술모델 시업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창평면 소재 고관석 씨 농가 및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에 13㏊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대부분의 논을 대상으로 무논 직파재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한동안 외면받던 직파 재배기술이 파종기, 측조 시비기 등 농기계 개발과 관련 기술의 진보로 쌀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경영비를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게 됐다.”며 “향후 벼를 대면적으로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직파재배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용 장비 구입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