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관저동에 한중일 친선교류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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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저동에 한중일 친선교류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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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부설 예술문화교육원 개원

▲ 개원식을 끝내고 ⓒ뉴스타운

(사)한중일 친선교류협회 부설 Ace Academy(Art Culture &Education Academy : 예술문화교육원)가 서구 관저남로에서 5.25 오후 2시에 김인식 전 대전시의장과 김동문 ᆞ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외귀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 오응준 이사장 ⓒ뉴스타운

이날 오응준(전 대전대학교 총장)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이사장은 정재홍 예술문화교육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중일 국가 간의 갈등을 멀리하고 10년간 풀뿌리 친선교류를 해왔다”면서 “구봉신협 이사장직을 한 지낸 정재홍원장은 숨은 상록수다”고 교육원개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오이사장은 “(본 교육원이)관저지구뿐 만아니라 대전지역의 시민들이 중국어 일본어교육을 함으로서 한중일 친선교류의 장이 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바람을 기원했다.

▲ 정재홍 원장 ⓒ뉴스타운

 

▲ 송재홍 세종지부장 ⓒ뉴스타운

정재홍 원장은 “일본어 재능기부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일본어를 교육할 수 있도록 건강했으면 이 교육원을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문화센터개념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재홍 원장은 2001년부터 일본어재능기부를 현재까지 했고 2009년 구봉신협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구봉아카데미 일본어반”을 개설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교육원 전경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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