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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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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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홍준표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대통령 선거 개입,즉시 중단하라

▲ ⓒ뉴스타운

탈북시민 이애란 박사는 "정은이가 한국에 오는 것만 적화통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한에서 선거로 공산주의자 대통령를 뽑는 것이 적화 통일이다"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조명철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前 국회의원)은 7일 오후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북한은 홍준표후보 낙선위한 대통령 선거개입을 즉시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조 부위원장은 4월 30일자 북한 노동신문이 ‘대통령 선거가 박두하고 있는 지금 보수패당의 재집권책동은 발악적 단계에 이르고 있다...반동보수세력들의 보수정권 연장음모를 철저히 짓부셔야한다’는 기사내용에 대해 “북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에 개입하여 남남갈등을 촉발시켜 대남 적화전략으로 이용해왔다”며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강력한 안보를 내세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의도적으로 낙선시키기 위해 각종 언론과 선동매체를 통해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부위원장은 “북한은 최근 홍준표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대남 정치공작 차원에서 대통령 선거 개입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북한 정치공작과 대선 개입은 ‘구국전선’과 ‘우리민족끼리’ 등 160여개의 친북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소셜미디어(SNS)와 노동신문과 같은 오프라인 매체들을 총동원하여 광범위하게 지속적으로 홍준표 후보를 비방하면서 낙선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5월 7일 오전 평양방송을 통해서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추정되는 난수(亂手)방송을 송출했다”며, “이것은 올해 들어 15번째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내용이며, 다시 한 번 북한 당국에 이러한 한국 대선 개입을 위한 공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위원장은 “북한의 대선 개입 목적은 북한에 우호적인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켜 그들의 적화혁명에 활용할 수 있는 ‘친북정권’이 남한에서 수립되도록 하는 것” 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이러한 시대착오적 정치공작과 대선 개입을 즉시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힘의 우위에 바탕을 둔 무장평화정책을 통해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보수우파 홍준표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며 “북한이 낙선공작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홍준표 후보를 우리 국민이 선택하는 것만이 우리 국가안보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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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2017-05-11 03:52:17
중공이 이미 개입했으며, 19대 대선은 무효 이며, 원칙으로 대선은 우선순위가 아니었다, 아직도 좌경언론 은 척결되지않은채
40프로 를 압도적 하는 방송도 신뢰할수없다. 무엇으로증명하는가 손으로 개표한것도아니고, 세종시의 몰표 도 신뢰할수없다.
모든것은 각본에 ?자여진채로 보수국민들에게 벼락치기 대선을 주도한 박지원 과 정치검찰놈들 을 청문회 세우지않는한 좌경언론 믿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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