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과 중대한 충돌 가능성 배제 못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북한과 중대한 충돌 가능성 배제 못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진핑, 혼란과 죽음 보길 원치 않을 것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사적 옵션(Military Options)’을 유지한 해 여러 가지 새로운 “경제제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한이 자신의 최대 도전 과제이며 과거에 여러 번 강조했던 중국을 통한 해결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뉴스타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북한과의 중대한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날 취임 100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분명히 중대한, 중대한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어린 나이에 집권한 북한 김정은을 신뢰하지 않으며, 김정은이 이성적이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하지만, 이는 매우 어렵다”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을 괴롭혀온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을 원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풀기 힘들다면서 ‘중대한 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또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사적 옵션(Military Options)’을 유지한 후 여러 가지 새로운 “경제제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한이 자신의 최대 도전 과제이며 과거에 여러 번 강조했던 중국을 통한 해결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대북 압박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매우 열심히 하고 있으며, “그는 분명히 혼란과 죽음을 보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