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소방서 남부 구조대와 구급대가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쯤 수원 영통구 신동 인근의 하천에 휠체어를 탄 남성이 추락했다는 119 연락을 받고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물에 빠진 7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장애를 가진 남성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으나 다리가 불편해 자력으로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신고를 접수한 수원소방서 남부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남부119구급대는 환자의 의식과 맥박 등을 확인한 뒤 체온유지를 위해 응급처치를 취했고,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70대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출동했던 대원들은 물에 빠진 전동휠체어 등 장비 등을 수거해 주고 철수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건이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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