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권, 북한과 러시아 위협 대응 ‘핵전략 재검토’
트럼프 정권, 북한과 러시아 위협 대응 ‘핵전략 재검토’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7.04.18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6개월 검토 보고서 작성 예정

▲ ⓒ뉴스타운

제임스 매티스(James mattis) 미국 국방부 장관은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전략 재검토(NPR=Nuclear Posture Review)’에 착수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핵 억지력이 “안전,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는 동시에, 북한이나 러시아의 핵을 염두에 두고 “21세기 위협을 저지하고, 동맹국에 (핵 억제를) 보증하게 적절하게 변경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새로운 NPR은 오바마 행정부의 지난 2010년 이후 약 7년 만에 손질하게 하게 됐다. 원래 NPR은 통상적으로 8년에 한 번씩 수정을 하도록 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7일 새로운 NPR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검토를 거쳐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에 제출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핵전략 재검토의 방향성에 대해 “국의 핵전력 부대를 통합 지휘하는 존 하이텐(John Hyten)전략군 사령관(commander of US Strategic Command)은 지난 4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 핵 위협“에 대응한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NPR에는 미국의 핵전력의 3개 기둥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전략 폭격기의 현대화에 대해서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