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경찰우수협력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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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경찰우수협력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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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경찰우수협력단체로 선정 사진 ⓒ뉴스타운

세종시 내 시민자율치안봉사단체인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김진벽)’가 지난 7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야간 범죄예방 및 동네사랑순찰 등 공적으로 경찰우수협력단체에 선정되었다.

이 순찰대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내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자전거로 순찰하는 치안 봉사대로 2015년 7월 25일에 발대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순찰대장을 정점으로 한솔 등 5개 지대 250여명이 참여하고 각 지대별 10여명씩 조를 편성해 평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세종시내 호수공원 등 산책로 중심으로 약 36km의 거리를 가시적인 순찰을 하고 있다.

또한, 경찰, 정치인, 공무원, 자영업자, 주부, 학생 등 이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행정도시인 세종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고 정부부처 이전 완료에 따라 인구가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치안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경찰우수협력단체로 선정 사진 ⓒ뉴스타운

게다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제천, 방축천, 호수공원, 금강 자전거 길에는 많은 시민들이 야간에 자전거 또는 도보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작 112 순찰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한계로 인하여 이에 걸맞는 자전거 순찰대를 필요로 했다.

발대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341회 2,967명이 순찰봉사에 참여하였고 순찰거리는 무려 12,286km로 서울과 부산을 15번 왕복한 거리와 같다.

매번 야간순찰을 하면서 공원에서 음주, 흡연하는 청소년과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자전거 타는 시민들을 계도하며 자전거 도로의 위험요소를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조치도 한다.

그리고 세종시 크고 작은 행사시 질서유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한다.

많은 시민들은 순찰대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자신의 건강도 지키며 저탄소 녹색도시 저변을 확대하는 등 자전거 중심도시에 걸맞게 눈높이 치안을 한다며 호평한다.

순찰대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김종길 부대장(한솔파출소 경위)은 “우수 협력단체로 선정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순찰대가 세종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자전거 녹색천국도시가 되도록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고 범죄예방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자전거 치안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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