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름철 불청객 모기 ‘방역소독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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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름철 불청객 모기 ‘방역소독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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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위해 유충 발생시기에 적극대응 ‘시민생활 안정화에 심혈’

▲ ⓒ뉴스타운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인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민생활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4월 현재 본격적인 모기 발생 시즌은 아니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한 더위가 예상보다 빨리 다가올 것에 대비하여 유충시기에 모기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단책을 마련하여 이를 실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먼저 모기는 성충이 되기 전, 알과 애벌레・번데기시기를 거치는데 이때 물웅덩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 물기가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시기에 미리 약품을 투여하여 박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기발생 최소화를 위한 방역활동을 보건소장의 중점 현장 확인 사항으로 선정하고, 상시적으로 아차산자락 안말 개울천의 인공저수지에 친환경 유충 구제약을 투여하고 인근 단독주택의 정화주에 분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매주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시민들은 모기방역 소독이라 하면 달리는 트럭이 뿌연 연기를 뿜어내는 연막소독을 연상하지만, 이런 소독방법은 석유와 약품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는 등의 환경문제가 생겨 최근에는 사전유충구제 및 분무방역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를 매개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Zeor!’를 2017년 방역사업의 목표로 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방역활동 등으로 시민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폐타이어 등에 고인 물 버리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하절기 모기발생으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구리보건소 예방의약팀으로 연락하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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