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깊숙하게 알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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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깊숙하게 알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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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중부대전지회(지회장:지봉학) 창립

▲ 지봉학 중부대전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중부대전지회(지회장 지봉학)창립총회를 가졌다. 바로 시인인 이춘수 협회이사가 운영하는 ‘춘세코시’란 횟집에서다. 7일 오후6시30분부터 협회 김우영 대표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중부대전지회회원들 50여명이 모여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제1부는 “만남의 자리”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회원인 김병중 시낭송가가 진행했다. 지봉학(동양철학가)중부대전지회장은 “전국각지에서 모이신 선배, 누님들과 이런 좋은 자리를 갖게 돼서 기쁘다”면서 “서로가 서로를 깊숙하게 알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모임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했다.

▲ 김우영대표가 답례사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이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김우영(작가. 아호/나은 길벗)대표가 “오늘 귀한 분들이 해외에서 또 국내에서 오셨다”면서 “오늘 뜻 갚은 자리에서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지봉학 중구대전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답례의 말을 했다.

▲ 김창수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또 김창수 전국회의원은 “한밭 벌에서 이런 좋은 회의가 열려 감회가 깊다”며 “지역의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축사했다. 다음으로 참석자들 서로 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새로운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참석자들이 서로 인사하고 있다. ⓒ뉴스타운

한편,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한국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해외의 선진문화를 배워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융성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2007년 설립돼 21세기 글로벌시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창조하는 ‘민간 주도 해외문화단체’다. 국내 7개 지회와 해외에 9개지회가 설립돼 있다. 국내외 회원 300여명이 활동하는 “국제적. 비영리. 자립형 문화 나눔 봉사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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