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양제)은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행락철을 맞아 ‘17. 4. 1~5. 31까지 2개월간, 대형교통사고의 발생위험이 높은 전세․관광버스와 화물차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우선 집중단속 시작과 함께 2주간 지역내 위험도로 안전진단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면서 관광버스의 차내 음주가무 및 대열운행과 화물차의 정비불량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집중단속하는등 대형사고 예방활동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한다.
특히, 최근 3년간 경기도내 대형버스의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1~3월 평균 38,9건에서 봄행락철인 4~5월 평균 43.7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도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라고 한다.
단계별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1단계(4.1~4.14, 2주)로는 지역 내 위험도로 안전진단 및 홍보활동 강화로서 ‘16년 대형사고 발생지점(11개소) 등에 대해 지자체 등과 합동 안전진단 및 시설물 정비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내 운수업체 및 학교 대상 안전운전 서한문 발송 및 단체이동차량 출발 전, 운전자 음주운전 금지 및 안전운전을 당부한다.
특히 봄철 대형사고의 주범인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및 졸음쉼터 등 활용 졸음운전 예방홍보와 함께 졸음운전 취약시간대(오후․심야) 순찰차 거점배치 및 예방순찰 등을 통해 봄 행락철 들뜬 분위기를 억제시킬 방침이다.
2단계(4.15~5.31, 7주)에서는 대형차량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을 통한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내 전세․관광버스 주요 출발지에서 운전자 음주운전 및 차량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3대)를 집중 운영하여 전세버스․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음주운전, 차내 소란행위, 안전띠 미착용, 지정차로 위반, 난폭운전 등 대형사고 위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일반 도로에서는 캠코더 활용 얌체운전(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등에서 전세버스 및 화물차의 불법개조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주말에는 이동식 단속장비를 고속․자동차전용도로 위주로 배치하여 대형차량의 과속운전에 대한 집중단속 등을 통해 대형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축제장․행락지 주변에 교통기동대․모범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하여 소통위주의 가시적 교통관리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고 했다.
이번 집중 단속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봄 행락철은 운전자들의 장거리 운전, 과로 등으로 인해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하고 평온한 행락철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며 “졸음쉼터 활용과 여유로운 운전습관으로 안전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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