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탄핵 최대 수혜자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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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탄핵 최대 수혜자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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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국제제재 국면에서 일시적 위안과 카타르시스 맛 봐

▲ ⓒ뉴스타운

남침 전범집단 천안함 폭침 테러범 수괴 김정은은 한국 헌재가 박대통령 탄핵을 결정한 직후 “제갈길을 간 세기적 악녀의 비극적 종말을 평함”이라는 관영 노동신문 논평에 이어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감옥행은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이다”는 논평을 발표, 탄핵사태를 마음껏 조롱하며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21일자 조중통 논평은 10월 29일 첫 집회 이후 130일간의 촛불투쟁으로 “남조선 정치사상 첫 탄핵대통령이라는 오명 속에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가 아직도 기가 살아 독을 쓰고 있다.”면서 “검찰과 특검이 적용한 13가지 범죄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검찰수사에 대처하기 위해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을 퍼 부었다.

논평은 ▲김정은 집무실 타격, 참수작전 ▲최고존엄을 면전에서 모독 특대형도발 ▲반공화국 심리전방송 삐라살포 ▲일촉즉발 위기로 내몬 지뢰폭발 응징타격 ▲6.15가 낳은 개성공단 폐쇄 ▲역대정권이 감히 엄두도 못 낸 북한인권법 제정 ▲북한 주민(류경식당 종업원) 유인납치 ▲전시작전권 반환 무기연기 사드배치결정 대일 군사비밀보호협정 등 박대통령 치적을 친미외세 추종외교로 매도하고 ▲세월호 7시간과 최순실 스캔들을 박근혜 대통령이 저지른 죄악(罪惡)이라고 열거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의 모든 비극은 애비가 뿌린 독 씨앗에서 자란 것이며 박정희 신화의 파멸이며 박근혜는 응당 제 갈길을 갔으며 그 종말은 이미 예고된 비극이었다며 “남조선 각 계층은 (조기대선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종말로 치욕스러운 남조선 정치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역사의 지평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선동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로써 촛불폭란에 이은 탄핵사태가 6.25 남침전범 김정은 살인폭압 독재집단과 직간접으로 연관돼 있음을 드러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16년 10월 15일 반제민전을 통한 “박근혜 정권을 매장하기 위해 민중 총분기” 지령에 이은 10.29 촛불집회, 민노총과 퇴진행동이 야4당과 함께 단두대와 효수목(梟首木)까지 설치해 놓고 일본 공산당과 중국인 유학생 촛불용병까지 끌어 들인 11.12 횃불난동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이 입증됐다고 보아야 한다.

북한이 박대통령 탄핵을 ‘박정희 신화의 파멸’이라고 규정한 것은 김정일이 2006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서 “유신(維新)의 독초(毒草)는 제 때에 뽑아버려야 한다.”는 대남적화혁명 지령이 11년 3개월 10일 만인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3분 이정미의 박대통령 파면선고로 이루어 졌다고 여기고 있으며, 3월 21일 검찰 소환으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평을 접하면서 “남조선에 있는 진보(=종북)는 적진에 있는 동지(同志)”로서 “미군철수 연방제통일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친 (공화국)애국자”이며, “개성공업지구 활성화, 금강산관광 재재, (꽃놀이 패인)이산가족 상봉을 전제(공약)로 내세우는 자는 (적화)통일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한 김정은 대남공작 지시문(2015.1.5.)이 저주처럼 떠오른다.

jtbc, tv조선 종편의 반란, 전국언론노조 왜곡과장 허위보도 선전선동, 민노총 퇴진행동 촛불시위 횃불난동, 12.9 위헌위법 탄핵발의 국회 4야 234명이 벌인 정권찬탈 체제전복 음모와 박영수 특검 칼춤, 3.10 이정미 헌재 8 : 0 인민재판식 대통령 파면, 3,21 김남수 검찰수사의 최대 수혜자는 김정은이요 최대 피해자는 5,000만 자유민주 애국시민임이 명백해 졌다.

4야당 추미애 문재인 우상호 박지원 안철수 김무성 황영철 심상정 노회찬, 국회소추단 권성동, 이정미 등 헌재 정유8적(丁酉八賊), 박영수 특검, 김수남 검찰등은 성난 태극기 물결과 국민적 분노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너희가 초래한 대재앙(大災殃)을 어떻게 책임 질 것인가 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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