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교육감, 수원, 용인, 여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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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교육감, 수원, 용인, 여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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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자” 강조 -

▲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수원, 용인, 여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장면 ⓒ뉴스타운

경기도교육청은 3월 21일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여 수원, 용인, 여주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교육협의회에는 고등학교 학교장 84명이 참석하여, ▲고등학교 자기주도활동 지원 방안, ▲고등학교 단계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 ▲고등학교 혁신교육 안착 방안, ▲교과연계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교육과정정책과, 특성화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 학교정책과, 진로교육과 등 도교육청 교육 정책 담당부서 관계자도 참석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학교장의 학교운영 자율권 강화, 방과후학교 운영, 교육 시설 개선, 교원 업무경감, 과도한 정보공개 부담, 공문서 감축의 실효성, 입시제도 개선, 학생중심의 경기꿈의대학 운영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장의 의지와 결단이 학교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학교문화를 바꾸고 정규 교육과정 정상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육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자신감과 결단력을 갖게 하는 것”이라면서, “정답을 강요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답을 찾고 대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고교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꿈의대학, 야자, 석식 등 정책을 추진할 때 서두른 면이 있었지만 현장의 다양한 의견 반영과 성숙한 분위기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으로 “우리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길러주는 교육을 펼쳐 달라.”면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는 3월 20일부터 6월 말까지 32개 권역에서 진행하며, 이 교육감은 경기도내 모든 학교장을 만나 현장의 교육현안 과제 및 정책제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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