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잭아저씨 기타교실,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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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잭아저씨 기타교실,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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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 남양주,「잭아저씨 기타교실, 문을 열다」 ⓒ뉴스타운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엉클잭기타교습소(원장 김태일)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무료 기타교실이 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기타를 배우러 오는 청소년들이 모두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이며 가정 형편이 넉넉지 못해 기타를 구입하기 어려워 한다는 소식을 듣고 1인 1기타를 선물까지 해주셨다.

김태일 원장님은 “30년 이상 음악생활을 하면서 7년 전에 호평동으로 이사와 이곳에서 기타교습소를 하고 있으며 기회가 되면 기타를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 때문에 배우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본인이 희망하는 취미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과 청소년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

기타를 무료로 배우는 것 뿐 아니라 선물로 새 기타까지 받은 학생은 “평소 기타를 배워보고 싶었지만 혼자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한테 말을 할 수 없었는데 무료로 가르쳐주신다는 연락을 받고 기적이 일어난 줄 알았다”며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기타교실은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관내 학교 상담교실 선생님들과의 협업으로 한부모가정 상담과 위클래스 학생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정서적 지원을 위해 악기수업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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