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에 실족으로 인한 부상이나 호흡곤란 등 각종 산악사고에 철저히 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 산악사고 유형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면이 미끄러워 발생하는 실족에 의한 낙상사고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마비, 그리고 봄철 건조기에 따른 산불사고 등이 있는데, 최근 5년간 구리시 지역 산악사고를 분석한 바 아차산과 망우산 등의 총 7개의 등산로에서 12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115명의 환자가 병원에 이송되는 등 산악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구리시 형제약수터 부근 구조구급대원 4명과 의용소방대원․유관기관 6명 등 약 10여명을 근접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며, 사고발생 시 요구조자의 신속한 위치확인을 위한 산악 간이표지판 활용방법 홍보, 등산객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아차산 대성암과 형제약수터 입구에 설치된 119구급함 2개소에 대해 수시 물품보충 등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한다.

아울러,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등산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 ▲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한 산행 코스 선정 ▲ 비상 시 사용할 비상용품(옷, 음식 등) 구비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즐거운 산행을 위한 대 시민 홍보운동도 병행한다.
황충현 현장대응2단장은“산행 전 가벼운 준비운동과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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