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받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쎄믹스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모은 성금, 마을 식수 펌프 설치

▲ ⓒ뉴스타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주)쎄믹스로부터 캄보디아 지역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경기도 광주 소재 쎄믹스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한 쎄믹스 유완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쎄믹스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캄보디아 프레비히아 마을에 식수 펌프 1호, 2호 총 두 대를 설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프레비히아 마을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한 곳이다. 가축들이 사용하는 오염된 수원에서 식수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 중 72.7%가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월드비전은 작년 12월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식수시설 설치 및 식수 위생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쎄믹스 유완식 대표이사는 "캄보디아 식수위생사업에 전 임직원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은 "오염된 식수로 인해 하루 1천여 명의 아동이 사망할 정도로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안전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준 쎄믹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쎄믹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반도체 공정에서 만들어진 웨이퍼칩이 정상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웨이퍼 프로버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 장비를 납품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