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대형사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점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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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대형사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점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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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송병호)는 지난달 27일부터 행락철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양시와 함께 전세버스 운수회사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발생한 봉평터널 사고(4명 사망), 울산 관광버스 화재사고(10명 사망) 등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사업용 자동차의 대형교통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 하반기부터 지자체와 함께 전세버스·화물 업종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경기북부 지역의 월별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비교해 보면 해마다 4월에 가장 많았으며, ‘16년에도 3~4월 중에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대차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행락철로 인해 자동차의 이동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공단은 교통안전점검을 통해 운수회사 인·면허 등록사항, 운수종사자 입·퇴사 관리 및 교육 실태, 운행기록계 정상 작동 여부, 차량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게시간 준수, 사업용차량에 의무장착된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를 운행기록 분석결과로 단속할 수 있다는 개정법률안을 설명하여 추후 운수회사에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기록 제출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북부지사 김기응 교수는 "행락철 전세버스 점검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전세버스·화물 업종에 대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운수회사의 교통안전 의식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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