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은 15일자로 한겨레신문사의 “가짜뉴스” 보도 내용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겨레신문은 12일자 사회면 기사에서 뉴스타운 호외 6호 사진을 전면 게재하며 검증되지 않은 “가짜뉴스”라고 매도했다.
한겨레 신문의 고한솔 김규남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은 한 기자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주장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동아일보 산하 주간동아의 편집장을 했던 이정훈 기자가 1월 31일자로 동아일보에 보도한 내용(제목: 중국정부, 박근혜 탄핵하려 중국 유학생 6만명 동원)이었다.
또한 경북도민일보는 2월 1일자 사설로 (‘중국 유학생 촛불 동원설’이 뭔가)로 보도했고 중앙일보도 1월 29일자로 (중국 정보기관, 촛불집회에 유학생 몰래 참여시켜 공작 벌였다)로 보도한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한겨레신문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부대변인의 일방적 주장인 “가짜뉴스”라며 보도하였기에 뉴스타운은 이에 대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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