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2월 3일,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연천 전곡에서 택시를 타고 자살할 곳을 찾던 자살기도자를 찾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택시기사 박OO씨(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연천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9시30분경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후 집을 나간 박모씨의 소재지가 연천으로 파악된다는 공조협조요청을 받고, 즉시 112순찰차, 여성청소년수사팀 및 112타격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약 4시간 동안 수색을 실시하던 중 자살기도자가 전곡파출소 자율방범대장인 박OO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택시운전자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제 2의 자살장소로 선택한 서울 소재 마포대교로 이동 중이던 자살의심자를 가까운 파출소로 방문토록 유도하여 자살 의심자를 구조, 병원에 인계했다.
연천경찰의 적극적인 수색활동과 신속한 판단 및 택시기사와 상호협력이 빛을 발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한편, 서민 경찰서장은 택시기사이면서 자율방범대장인 박OO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신고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의 원년을 맞이하여 유관기관, 협력단체, 지역주민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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