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故 마르테 죽음 애도 "친구야, 이건 진짜 아니다…" 믿기 힘든 현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대형, 故 마르테 죽음 애도 "친구야, 이건 진짜 아니다…" 믿기 힘든 현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형 故 마르테 죽음 애도

▲ 앤디 마르테 사망 (사진: 이대형 SNS) ⓒ뉴스타운

KT 위즈 이대형 선수가 절친한 동료 앤디 마르테의 죽음을 애도했다.

22일 이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야. 이건 진짜 아니다. 약속을 지켜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대형은 마르테의 어깨와 한쪽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대형과 마르테는 생전 KT 위즈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보낸 바 있다.

해당 게시물 하단에 누리꾼들은 "마르테 정말 좋은 선수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마르테를 애도하고 있다.

한편 마르테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샌프란시스코 드 마코리스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확한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마르테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